정가은, 과거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와 유기견 돕기 화보 포착 '훈훈한 마음씨'

정가은 관련 화보. 사진 = 디딤531, 애니멀 매거진

정가은이 화제다. 정가은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가은의 과거 화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정가은과 이봉주는 과거 유기견 돕기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은 '애니멀매거진'의 유기견 캠페인 'THE HEALING: 더 힐링-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배우 엄현경,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등이 참여했다.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준 정가은은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유기되는 동물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책임감 있게 동물들을 돌볼 수 있도록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정가은은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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