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주연(사진)이 최근 윤현민과 전소민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아이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2일 "지주연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이 높고 앞으로 활약에도 기대가 크다.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2014년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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