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단신] KDB대우증권 ‘스마트 네오’ 개발 운영 외

KDB대우증권 ‘스마트 네오’ 개발 운영


KDB대우증권은 6일 디자인과 내용이 새롭게 바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스마트 네오(사진)’를 개발·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네오는 로그인과 주문 시 비밀번호를 여러 번 입력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계좌 선택과 비밀번호 입력창을 앞단에 배치했다. 또한 모바일 주식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 맞춰 장중 종목 상태를 배경색으로 표시했다. 기존에 분리돼 있던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도 하나로 통합했다.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펀드 사은 이벤트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출시와 함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절세시대’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의 신규 가입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동시 가입 고객은 선착순 5000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여기에 개인연금까지 함께 보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LG트롬스타일러(1명), 제습기(3명), 10만원 백화점 상품권(10명)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대량주문 종목 분석 서비스

유안타증권은 기관이나 외국인 등 주식시장의 ‘큰 손’이 산 주식을 알려주는 ‘세력 레이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세력 레이더는 당일 대량 주문이 많은 종목을 순위별로 제공하고, 급격히 세력 매수가 늘고 있는 종목을 포착해 알려준다. 다른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도 대량 주문 여부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개별 종목의 체결창을 일일이 열지 않고도 한 화면에서 대량주문이 나오는 전체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는 유안타증권의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