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현대차, 전북 전주출고센터 시설 확충 外

현대차, 전북 전주출고센터 시설 확충


현대자동차가 전북 전주출고센터 시설(사진)을 확충하고,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상용차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전주출고센터의 1층 고객 대기공간을 정비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존과 실내 골프장, TV 및 인터넷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쉐보레, 국내 브랜드 도입 5주년 이벤트


쉐보레는 국내 브랜드 도입 5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간 대규모 이벤트(사진)를 한다. 전시장 방문객과 차량 구매고객 1만명에게 5000원어치 ‘해피콘’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또 ‘말리부’ 전 차종에 250만원, ‘크루즈’는 최대 160만원, ‘올란도’는 최대 90만원, ‘트랙스’는 80만원의 할인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피아트 ‘올 뉴 피아트 500X’ 예약 판매


피아트는 10일부터 2주간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뉴 피아트 500X’(사진)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 이 기간 중 전시장을 찾으면 신차를 시승할 기회도 제공된다. 사전계약 고객은 오는 24일 열리는 올-뉴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초대받을 수 있다.

닛산, 맥시마 구입 고객에 주유상품권


한국닛산은 이달 한 달 동안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사진) 고객 모두에게 현금과 할부 구매에 상관없이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유럽 시장을 석권한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시카이’ 고객에게는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전 트림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장애 아동 전동 휠체어 지원

기아자동차는 오는 5월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에게 전동 휠체어를 지원하는 ‘해피 모빌리티’(사진)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5월31일까지 팔리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1대당 1000원의 금액을 적립,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성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