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이 남다른 여성 작업법이 눈길을 모은다.
7일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특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특은 "자취를 시작한지 8개월 차다"고 말문을 열며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털 날릴까봐 못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여자친구에게 강아지가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여자친구에게 '라면 먹고 가'보다 효과적인 말은 '강아지 보고 갈래?'다"라며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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