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특집] 삼성증권

독점계약 해외펀드 준비… 선택 폭 넓혀
삼성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한 고객들이 일반 투자보다 탁월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산관리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

우선 비과세 혜택을 최대화하는 상품들로 갖춰진 ISA용 모델 포트폴리오(MP)와 전용 상품을 준비 중이다. 펀드, 주가연계증권(ELS)부터 예·적금까지 계좌 하나로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투자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독점계약 해외펀드 및 독창적인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일임형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오랜 자산관리 역량과 체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투자위험도와 가입유형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있다. 비대면 계좌 개설 방식의 일임형 ISA 온라인 가입 서비스 준비도 만반을 기하고 있다.

ISA 운용을 위해 삼성증권은 CPC(Customer Product Channel)전략실을 신설했다. 전략실은 상품 공급과 채널 관리 등 고객 관련 모든 분야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리테일 고객만을 위한 WM리서치팀도 신설해 해외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지역·국가별 시장 분석 및 자산배분 전략을 전담하도록 했다. 14일 이후 ISA를 개설하면 고급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신탁형 ISA 1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들은 연 4.0%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3개월·1인당 500만원 한도) 가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입금액 및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등 절세상품 추가 가입에 따라 제과 기프티콘, 보디케어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절세 패키지 가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