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0 14:20:16
기사수정 2016-03-10 14:20:16
현재 5년으로 제한된 면세점 특허권을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오는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연구내용 결과 및 면세점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한 공청회다. 면세점 시장진입요건, 특허기간, 특허수수료 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TF에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면세점 제도개선 방향을 이달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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