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지난 3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다양화했습니다. 좌석별 가격을 차등화했고, 주중의 경우 기존 4단계로 나뉘었던 시간대를 6단계로 더욱 세분화했습니다. “관람료 선택의 폭이 늘어나 관객 불편 해소될 것”이라는 CGV의 주장과는 달리, 불만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요. ‘좌석별 가격 차등제’ 이대로 괜찮을까요?
김지연·정예진 기자 kimjiyeon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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