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中 '나가수' 가왕전 출근길… 수백명 떼창에 울컥



가수 황치열이 중국 내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 가왕전 무대를 앞두고 V앱을 통해 출근길 모습을 공개했다.

깜짝 생방송에서 그는 "오늘 가왕전이 열리는 날인데, 부담감에 살이 6~7kg 빠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지막 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왕전 리허설을 위해 집을 나선 황치열은 집 앞에 모인 수백여명의 중국 팬들의 '떼창'에 놀란 나머지 결국 울먹였다. 공중에는 황치열을 응원하는 드론 현수막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나가수 4' 최종 가왕전에는 황치열의 듀엣 미션 파트너로 거미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한중 양국에서 최고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유 아 마이 에브리싱'을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네이버 브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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