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9 08:59:00
기사수정 2016-04-08 18:59:38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 배우 한효주
, S.E.S 출신 스타 슈가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로 섹시미와 청순함의 경계에 섰다
.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퍼스트 세럼과 로얄메이드 수분 브렌딩 크림
'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
. 이날 현장에는 수지
, 한효주
, 슈
, 이민정
,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특히 여성 스타들은 따뜻해진 봄 날씨에 맞춰 한층 화사해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 먼저 수지는 화이트 레이스 소재의 미니드레스로 청순한 미모를 부각시켰다
. 수지가 선택한 화이트 원피스는 시스루 디테일의 레이스 아래로 상체를 부분 노출해 특유의 청순미에 요염함을 더했다
.
한효주 역시 화이트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을 선택한 한효주는 네크라인과 스커트 라인에 레이스와 프릴의 포인트를 더해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
또한 슈는 화이트 시스루룩으로 과감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 상반신의 시스루 디테일로 세련미를 강조한 슈는 짧은 스커트 라인 아래로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아이 엄마 같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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