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점원의 충고, "손님 살찝니다!"

사진과 같은 커피는 달콤하지만 칼로리가 높다.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여성 손님에게 건넨 점원의 충고가 소셜 미디어 등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15일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뉴스에 따르면 점심식사 후 커피숍을 찾은 여성 손님들이 다이어트를 걱정하며 생크림이 들어간 고칼로리 커피를 주문했다.
 
이에 손님의 대화를 듣게된 점원은 종이컵에 칼로리와 '살찝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손님들에게 건넸고, 점원의 메시지를 본 여성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칼로리를 계산해보니 점심식사와 비슷한 칼로리였다”며 “다이어트를 걱정했지만 정작 행동은 그러지 못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여성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먹을 땐 달콤하지만 먹고 난 후엔 쓴 다이어트의 적’이라며 공감을 나타냈고, 한 누리꾼은 "지금 같은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글을보니 더이상 마실 수 없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커피의 칼로리는 시럽을 뺀 아메리카노(5~10칼로리)를 제외하고 적게는 100칼로리에서 많게는 450칼로리에 이르며, 특히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이 들어간 커피 등은 약 350~450칼로리인 것이 대부분으로 알려졌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로켓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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