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2 09:50:24
기사수정 2016-04-22 09:58:35
미국의 팝스타 프린스가
2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이 같은 상황 속 빅뱅 지드래곤이 프린스의 죽음을 애도하며 인스타그램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프린스 퍼플레인 아래서 편히 잠드소서
(Rest In peace under the Purple Rain Mr.PRINCE)"라는 멘트와 함께 프린스의 영상을 올렸다
.
‘퍼플레인
’은 프린스를 대표하는
6집의 타이틀곡으로 지드래곤이 올린 영상 속 프린스는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한편 프린스는 미네소타 주의 자택에서 숨긴 것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 경찰은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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