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프린스 돌연 사망, 지드래곤 “퍼플레인 아래서 편히 잠드소서”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미국의 팝스타 프린스가 2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이 같은 상황 속 빅뱅 지드래곤이 프린스의 죽음을 애도하며 인스타그램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프린스 퍼플레인 아래서 편히 잠드소서 (Rest In peace under the Purple Rain Mr.PRINCE)"라는 멘트와 함께 프린스의 영상을 올렸다 .

퍼플레인 은 프린스를 대표하는 6집의 타이틀곡으로 지드래곤이 올린 영상 속 프린스는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한편 프린스는 미네소타 주의 자택에서 숨긴 것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 경찰은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이슈팀 ent1@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