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관 환송

이순진 합참의장(앞줄 왼쪽)과 이임을 앞둔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2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합참 대연병장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환송 의장행사를 마친 뒤 거수경례를 하며 이동하고 있다. 2013년 10월 취임한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조만간 첫 흑인 한미연합사령관이 되는 빈센트 브룩스 육군 대장에게 지휘봉을 넘기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사령관에 부임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