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6 11:13:10
기사수정 2016-04-26 11:17:16
에프엑스(f(x)) 전 멤버 설리가 클럽에서 춤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160424 클럽 간 설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등이 깊게 파인 검은색 홀터넥 상의를 입고, 술잔을 든 채 클럽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특히 설리는 한 남성과 밀착해 춤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 옆에 있는 남성은 설리의 연인인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DJ 프리즈로, 최자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26일 오전 11시 기준 조회수 24만뷰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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