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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 막내딸과 우리 부부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조촐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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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바람. - 추석을 앞두고 시현이랑 아빠는 연을 만듭니다. "시현아 뛰어! 아빠바람 간다!" 딸을 위해 바람이 되어주는 아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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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마주 보거나 같은 곳을 보며. - "하율아, 앞으로 네가 가는 길에 엄마 아빠가 늘 함께 할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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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널 사랑해. - 엄마 아빠 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동하는 사랑과 칭찬을 듬뿍 받으며 날마다 빛나는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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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랑 나랑. -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형의 동생으로 우리집에 와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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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에. - 부디 사랑만 듬뿍 받고, 그 사랑 나누며 더 어여쁘게 자라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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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밭 3대 붕어빵 가족. -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그리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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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리고 지금. - 4년 전, 너희를 기다리며 편지를 썼는데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어있네. 정말 고마워.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그리고 내 동생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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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넓은 세상에서 서로 의지하면 돼. - "저 넓은 바다를 함께 보듯이, 앞으로 서로 의지하는 가족이 되면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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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기. -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힘든 일, 좋은 일 모두 나누고 어떤 길이든 함께 걸으면서 더 두터운 사랑을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자. 사랑하고 축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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