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도희와 개그맨 김기리가 ‘딴따라’에서 카메오로 활약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김기리와 도희가 각각 Ktop 엔터테인먼트의 몸짱 트레이너와 전 연습생 루나로 등장해 조하늘(강민혁)의 누명을 풀 실마리를 제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김기리는 헬스 트레이너로 등장해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도희의 셀카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9시, 올리브채널 원나잇푸드트립 본방사수. 필리핀 먹방여행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Enjoy 필리핀'이라는 글귀가 적힌 책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도희의 인형 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도희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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