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9 10:55:53
기사수정 2016-04-29 10:55:53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이숙영의 러브
FM'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신지호는
29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
FM 103.5 MHz '이숙영의 러브
FM' 5부에 출연했다
. 그는 피아노 연주에 있어 프로의 면모를
, 그 외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청년다운 풋풋함을 자랑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
그는 방송 중 한 청취자의
“버클리 음대에 대통령 상까지 받으셨네
. 엄친아
”라는 의견에
“아직 버클리 음대 재학 중
”이라며
"고등학교 미국에서 다닐 때 부시 대통령상을 받았다
"라고 대답했다
. 이에 또 다른 청취자는
“어머니가 누구니
? 부럽다
”라는 의견으로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또 신지호는 그의 연기에 대한
DJ의 질문에
“‘치즈 인 더 트랩
’에서는 장여진 역으로 서강준의 라이벌 구도에 있는 인물이었다
. 사실상 특별출연이라 많이 나오지 않았다
. ‘가족의 비밀
’에서는
1인
2역을 맡아 생애 처음으로 오토바이도 타고 차에도 치이고 각목에도 맞았다
”라며 다양한 연기 경력에 대해 털어놓았다
.
한편 신지호는 최근 작사
, 작곡
, 편곡
, 뮤지컬
, 영화
OST 음악감독
, 뮤지컬
, 드라마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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