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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가톨릭상담심리학회 창립
기사입력 2016-04-29 21:11:57
기사수정 2016-04-30 01:50:47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3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에서 ‘가톨릭상담심리학회’를 창립하고, 가톨릭 영성과 심리 상담을 접목한 치유의 활동에 나선다.
창립식에는 학회 상임이사 허영엽 신부, 학회장 한철호 신부, 부학회장 홍성남·이승주 신부, 김인자 소장(한국심리상담연구소), 조성호 교수(가톨릭대 심리학과)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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