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30 16:48:03
기사수정 2016-04-30 16:48:03
‘무한도전 젝스키스
’가
30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 이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에서 젝스키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기 때문
.
젝스키스는 지난
16일과
23일
‘무한도전
’ 방송을 통해
16년 만에 다시 뭉쳐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들은
3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을 통해
‘하나마나 공연
’을 마치고 마지막 장소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한 콘서트 현장을 공개할 예정
.
팬들은 젝스키스의 무대가 시작되자
16년 전 소녀의 모습 그대로 환호성을 자아내 과거의 감동을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을 앞두고
“옛날 영상 다시 찾아봤는데 다들 진짜 그대로다
. 마지막이라니
... 이제 젝키 또 어디서 볼 수 있나요
(swee****)” “강성훈은 진짜 저기서 꺼내온 것 같다
. 오히려 더 젊어진 것 같음
(kimh****)” “HOT도 토토가에서 보고 싶네요
. 너무 그립습니다
(kaeu****)” 등의 다양한 의견을 이어갔다
.
한편
3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에서는 본 공연에 앞서 연예계 은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고지용과 젝스키스 멤버들의 첫 만남도 볼 수 있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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