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30 18:27:05
기사수정 2016-04-30 18:27:05
‘옥중화
’가
30일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
‘옥중화
’는 사극 연출의 대명사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다시 뭉친 작품
. 이에 배우 고수와 진세연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
특히 진세연은
‘옥중화
’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옥중화
’가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하는데다
50부작 타이틀롤을 맡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이 같은 상황 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진세연에 대한 네티즌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
한 포털사이트에 몇몇 네티즌은
“연기를 못하진 않지만 매번 똑같은 연기톤이라는 게
(jys9****)” “솔직히 연기에 비해 주연 캐스팅이 잦게 느껴지는 배우
(i_yu****)” 등의 의견으로 진세연의
‘옥중화
’ 출연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매력이 있으니 주연으로 쓰는 거지
. 진세연 선해보이고 예쁘고 괜찮던데
(soon****)” “어차피 포텐은 나중에 터질 수도 있음
. 진세연도 꾸준히 외길가다 보면 터진다에 한 표
(lang****)”라며 진세연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이어갔다
.
한편
, 드라마
‘옥중화
’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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