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대륙여신의 시크한 출국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시크한 출국길에 나섰다.

빅토리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국하는 사진을 올렸다. 깜찍한 캐리어를 끌고 출국길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패션은 시크 그 자체였다. 빅토리아는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었다. 밑단이 퍼지는 부츠컷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단발머리 역시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을 연출했다. 시크한 패션과도 잘 어우러졌다.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