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5 14:14:28
기사수정 2016-05-15 14:14:28
영화 '아가씨'가 최근 개봉을 앞두고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아가씨'의 생생한 스틸컷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 분)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분)와 사기꾼 백작(하정우 분)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숙희(김태리 분) 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가씨'는 배우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김해숙, 김태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박찬욱 감독과 '올드보이' 제작진이 13년 만에 결합한 작품으로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아가씨'의 스틸컷이 공개돼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아가씨' 스틸컷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의 과도기적 이미지를 잘 살려낸 모습으로 인물의 감정과 욕망이 느껴진다.
'아가씨' 스틸컷은 또한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정연기로 캐릭터의 특징을 잘 드러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과 임승용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촬영, 미술, 의상, 분장, 음악에 이르기까지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껏 높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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