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5 02:00:00
기사수정 2016-05-25 01:27:01
고객 투자성향 맞춘 폭넓은 상품 라인업
대신증권은 국민의 장기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신탁형과 일임형 두 가지 모두 판매해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신증권 신탁형 ISA의 장점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성향에 맞춘 폭넓은 상품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안정성에 무게를 둔 채권형 상품에서부터 중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환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달러 자산인 글로벌고배당주, 미국배당우선주 등에 투자하는 다양한 펀드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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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대신증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소개하고 있다. |
일임형 ISA는 투자지역과 고객 투자성향을 반영해 모두 15개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투자자들은 국내형은 물론 글로벌형 상품군에서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모델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모델포트폴리오는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꾀하는 차원에서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상품과 앞으로 시장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배당주, 주가가 떨어질 주식을 미리 팔고 오를 것이라 예상되는 주식을 사서 차익을 남기는 롱숏펀드, 우량채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ISA에 가입한 모든 고객들은 ISA 상품매수금액의 10배 한도 내에서 세전 연 3.5%(3개월 만기)의 RP(환매조건부채권)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신탁형 고객은 연 5%(180일 만기)의 RP를 1000만원까지 ISA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으며, 일임형 고객은 연 7%(180일 만기)의 RP를 가입금액의 30%까지 ISA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