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부산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에…“왜들 저래…? 무슨 좀비영화 보는 것 같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부산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진중권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로수 지지대 뽑아 묻지마 폭행…여성 후두부 내리쳐’라는 기사를 링크하면서 “왜들 저래…? 무슨 좀비영화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산 동래 둔기남이 사용한 각목 크기가 미쳤다…살인미수 인듯’이란 글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 부산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에 피의자인 김모(52)씨는 “돈이 없고, 주변 사람들이 마귀(망상)에 씌인 것 같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 진중권 트위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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