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와다 쇼와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11살 연하 부럽다”부터 “1년 전에 독신선언 하고서”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밴드 트리케라톱스 보컬 겸 기타 와다 쇼(41)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공식 입장에서 결혼이 "둘에게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하며 "서로 의지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iza**** 와.... 11살 연하.... 부럽다....ㅜㅜ 내 여친은 나랑 31살 동갑인데;; 내가 엄청 손해 보는 기분이다. 지금이라도 헤어지고 20대 초반 여대생에 도전해볼까??” “chap**** 최근 사진 보니 남자분도 귀엽게 생기셨네...그래도 우에노 쥬리가 아까운건 사실이지만 ㅠㅠㅠㅠ 둘이 좋다니 행복하길!!! 한때 우에노 쥬리 완전 팬이었는데...ㅠ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ran0**** 출연한 영화들 거의 재미있게 잘 봤는데..축하해요 행복하세요~” “wmfq**** 우에노 쥬리 1년 전에 독신선언 하고서 올해 무슨 결혼 뜬금포 날리냐? 지 말에 소신이 없네” “vale**** 두 분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넘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트리케라톱스가 한국에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음악 정말 좋아요^^ if 한번 들어보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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