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8 18:46:09
기사수정 2016-05-28 18:46:08
‘듀엣가요제
’ 이영현이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
가수 이영현은 지난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
’에서 듀엣 파트너 박준형과
‘비의 랩소디
’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과 박준형은 두 사람이 가진 특유의 음색에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져 객석의 청중을 사로잡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 결국 두 사람은 총점
440점으로 산들과 조선영의
4연승 질주를 막는 데 성공했다
.
유세윤은 이영현과 박준형의 무대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라고 찬사를 보냈다
.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정말 멋졌어요 오랜만에 귀호강
. 다음주에는 누가 왕좌를 차지할지
(tjdt****)" "이영현 진짜 대한민국 머라이어 캐리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
(drom****)"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
.
한편
‘듀엣가요제
’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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