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30 21:33:18
기사수정 2016-05-31 01:38:55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원체어스의 이규윤(56·사진) 대표를 5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표는 30년간 사무용 의자 기술 개발에 힘써온 전문 기술인이다.
그는 2001년 1월 ㈜다원산업(현 ㈜다원체어스)을 설립했으며, 1년 만에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엑티브’를 출시해 2년간 15만개를 판매했다. 매년 5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해 현재 220여종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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