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을 0.267(75타수 20안타)까지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unh**** 박병호, 이대호, 오승환, 김현수 신인왕은 우리 중 한 명이라도 받자 라는 심정으로 잘 해주길 바람” “에릭태임즈 주모 든든히 챙겨 드셔야겠소 올 여름 바쁠 예정이오” “정종현 곰돌이 이대호 홧팅 항상 응원합니다. 푸근한 스타일 이대호 부산의 자랑이다” “neun**** 딴 건 모르겠고 난 이대호가 제일 좋더라 인간성 사람 됨됨이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형님이라 부르고 싶다~~ 최고다” “한밤의드라이브 김현수나 강정호처럼 피칭머신으로 빠른 볼 타격연습을 많이 해 두시오... 아니면 마이너리그 한 달 갔다 오던지... 이대호나 강정호처럼 97마일의 빠른공을 홈런으로 쳐 낼 수 있다면 지금의 슬럼프도 극복하고 MLB에서도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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