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6 08:55:32
기사수정 2016-06-06 08:55:32
‘천하장사
’ 정진운이 써니의 별명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
’에서는 정진운과 멤버들이 부산 전통 시장을 방문했다
.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강호동
, 써니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 그는 이동 중 강호동에게
“써니 누나 별명이 무엇인지 나느냐
”라며 질문을 던졌다
. 이어 정진운은
“본명이 순규인데 별명이
‘술규
’다
”라며 써니의 별명을 폭로해 강호동을 폭소케 했다
.
그의 말에 당황한 써니는
“아니다
”라고 즉각 부인했으나 강호동은
“아이돌 사이에 입소문이 돌았냐
”라며 주 종목을 물었다
.
이에 써니는
“소맥
”이라고 수줍게 답하며
‘술규
’다운 면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
한편
‘천하장사
’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멤버들의 전통 시장 여행을 담아낸 예능프로그램으로 정진운을 비롯해 강호동
, 윤정수
, 은지원
, 이규한
, 써니가 출연한다
.
이슈팀 ent1@segye.com
<세계닷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