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1 11:16:08
기사수정 2016-07-01 11:39:16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증권가 정보지(찌라시) 루머와 관련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술자리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 전혀 사실이 아닌데도 방송에서 실명이 거론되는 등 마치 사실인양 소문이 퍼져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송중기와 박보검 등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과 함께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지난 6월30일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이 이 루머를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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