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5 15:19:01
기사수정 2016-07-05 15:24:53
클릭비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열애 6년 만에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오종혁과 소연은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더 이상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측근들에게 결별 사실을 알렸고, SNS 친구 관계를 끊으며 결별 징후를 보였다. 클릭비 멤버들 역시 소연과의 SNS 친구 관계를 끊은 상태다.
오종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고, 소연은 2009년 티아라 데뷔 전부터 오종혁의 열혈 팬이었다. 두 사람은 가수와 팬 사이로 시작해 2010년 12월부터 연인이 됐다. 2013년 9월 교제 사실이 보도될 당시 양측은 "이미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소연은 군 복무 중인 오종혁을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고, 오종혁은 티아라가 '왕따 논란'에 시달릴 때 소연을 위로하며 사랑을 키워왔지만 결국 6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현재 오종혁은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무수단' 촬영을 앞두고 있다. 소연은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티아라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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