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 졸업사진, 네티즌 “졸사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의정부고 촬영일 할로윈데이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오늘 (8)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이날 의정부고 페이스북 페이지인 의정부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는 학생들의 졸업 사진 인증샷이 올라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의정부고 학생들은 2016년 상반기의 화제와 이슈를 날카롭게 캐치해 다양한 패러디와 풍자를 선보여 시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의정부고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졸사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 나의 상수 , 나의 미니 (from****)” “이 정도면 의정부고 졸사 촬영일을 코리아 할로윈데이로 지정하는 게 낫다 . 사회풍자 , 웃음 둘 다 놓치지 않고 있어 대단하다 (pohs****)” “1년이 벌써 지났구나를 알 수 있는 날은 의정부고 졸업사진 찍는 날 (l_lov****)” “의정부고 넘나 부러워 ... 나도 저렇게 찍을래 (rose****)” 등의 재기 넘치는 의견을 이어갔다 .

이날 학생들은 상반기 흥행한 영화 곡성 ’,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등은 물론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 등을 패러디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

한편 의정부고 학생들은 6년 전부터 앨범에 실린 독특한 콘셉트의 졸업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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