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오는 22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벱스(BEPS) 환경 하에서의 주요 해외진출 국가의 이전 가격 및 국제 조세 리스크 관리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BEPS란 세원잠식과 소득이전(Base Erosion & Profit Shifting)을 뜻하는 영어 문구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6대 회계법인 중 하나로 꼽히는 RSM International, 미국의 한국계 회계법인으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CKP 회계법인과 공동으로 준비했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BEPS 환경 아래에서 주요 해외진출 국가에서의 이전 가격 및 국제 조세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소개한다.
총 8개의 세션으로 나눠 한국, 미국, 중국, 멕시코, 인도, 베트남 각 국가별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한다. 광장에서는 김태경 회계사, 서덕원 회계사, 드미트리 레투노프(Dmitry Letunov) 러시아변호사, 곽장운 미국변호사 등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나선다.
광장 관계자는 “해외진출을 꿈꾸는 기업 관계자들이 현지에서의 조세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각국 조세 전문가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hyunji@leeko,com) 등을 통해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