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홍건희, 구단 선정 6월 MVP

타이거즈 오른손 투수 홍건희(24)가 구단 지정병원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홍건희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시상식을 했다.

홍건희는 6월 11경기에서 1승 2세이브 2홀드 15⅓이닝 12탈삼진 평균자책점 1.76으로 뒷문을 지켰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했고, 상금은 100만원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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