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7 09:54:53
기사수정 2016-07-27 09:54:53
경남도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공무원의 법적 분쟁을 전담하는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을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고다형(29·여) 소방경은 올해 초 국민안전처 변호사 자격자 법무분야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한 뒤 중앙소방학교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지난 7일 소방본부에 배치됐다.
고 소방경은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법적분쟁 등 지방소방공무원 소송업무와 법률자문을 담당한다.
도 소방본부는 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시행해왔지만 전문적 대응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변호사 출신 임용으로 특별사법업무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