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배우 마이코와 결혼한다고 전한 후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4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 결혼발표를 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지난 1998년 데뷔해 2001년 영화 '워터보이즈'와 2003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을 통해 스타배우로 거듭난 배우이기 때문에 그의 결혼 소식은 일본을 넘어 국내 팬들에게도 적잖이 화젯거리가 됐다.
네티즌 'foxy****'는 "마이코?..잘 모르지만 남편 될 사람이 멋있는 건 잘 알지 좋겠다", 'wkvl****'는 "츠마부키 한때 어마어마했지", 'pjhn****'는 "두분 다 세계적인 배우라 그런지 한국에도 뉴스가 나네요. 아들 딸 많이 낳으세요", 'nam_****'는 "남자는 본 거 같은데 여자는 첨보네", 'fldj****'는 "여자 일본에서 유명함?"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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