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서민자녀 영어캠프 운영

경남 통영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민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 'PRIDE TEEN 캠프'를 운영한다.

통영시는 이번 캠프에는 원어민 강사가 함께하는 영어캠프로 수준별, 학년별 영어 심화 교육, 상황별 회화 연습 등 다양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한 창원대학교에서 1, 2기로 나눠 진행된다. 또 9~10월에는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특강을 진행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