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의 이혁(사진 가운데)이 또다른 보컬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나섰다.
이혁은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 독립레이블 ‘유케이 레코드스(UK RECORDS)’를 설립하고 첫 싱글곡 ‘원 샷(one shot)’을 발표했다.
팀이름은 ‘H.Y.U.K’(Holy Youngman Ultra Kingdom)로, 이혁의 이니셜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젊은이들의 초왕국’이라는 뜻이다. 이혁은 노라조 활동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혁은 ‘에볼루션 넘버세븐’의 메탈 기타리스트 송준호, 또다른 팀의 록 기타리스트 서강희와 셋이서 같이 음악을 하기로 하고 2년 전부터 준비해오다 이번에 팀을 결성해 앨범을 내게 됐다.
서로 비슷한 음악 성향을 지닌 트리오라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을 같이 했다. 첫 번째로 야심차게 준비한 디지털 싱글 ‘원 샷’은 요즘 술한잔을 하게 되면 대부분 기분 좋게 ‘원 샷’을 외치며 한번에 술잔을 다 비운다는 의미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원 샷’음주문화를 알리고 싶은 마음과 이런 내용을 가사로 쓰고 싶어 처음 곡 작업을 할 때 부터 작정하고 노래를 만들었다.
앞으로 ‘H.Y.U.K’는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공연 등을 통해 대중과 호흡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싱글 ‘원 샷’은 16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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