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진 '규모'와 '진도' 아직도 헷갈리나요?

지구촌이 잇따른 지진으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24일 이탈리아 움브리아주 노르차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2 지진으로 최소 1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일각에선 "마을의 절반이 사라졌다"는 목격담도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상황이 계속 불어나고,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보도에서 지진의 '진도'와 '규모'를 헷갈려 잘못 쓰고 있네요. 정확한 지진 용어를 알아볼까요?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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