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5 16:39:29
기사수정 2016-08-25 19:52:57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이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북이면사무소는 양수기와 양수용 호스, 스프링쿨러용 호스 등 가뭄 대책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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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가 심한 농가를 돕기 위해 양수 장비를 트럭에 싣고 있다. |
대여 장비의 대부분은 지난해 확보해 성능이 우수하다.
김웅수 면장은 “주민들이 면사무소에 비치된 가뭄대책장비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김을지 기자 ejki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