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그날을 기다리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땅을 흠뻑 적신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12.28 한일합의 강행 규탄 및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소녀상 눈에 빗물이 고여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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