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2 13:17:20
기사수정 2016-09-02 13:17:20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 윤홍근) 이 지난 1일(화) 창사 2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비비큐 패밀리(가맹점) 가 참석한 가운데 치킨대학(경기도 이천)에서 창사 21주년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창사 21주년 기념행사는 전 임직원이 치킨대학에 모여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소박하게 진행되었으며,‘BBQ 최우수 패밀리 어워즈’를 진행하며 비비큐 패밀리(가맹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비비큐 최우수 패밀리 어워즈’에서는 제주삼무공원점, 김해삼계점, 삼척점 등 20여개의 매장이 우수 패밀리 상을 수상해 전 임직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1997년부터 비비큐를 운영하며 운영위원, 마케팅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BBQ 발전에 기여한 군자점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윤홍근 회장은“1995년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려 어느덧 창사 21주년을 맞이했다”며“지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가‘할 수 있다’를 되뇌며 세계 최정상에 올랐듯이, 우리 그룹 임직원들 모두‘할 수 있다’, ‘가능하다’ 라는 문구를 가슴 속에 깊이 새겨 그룹의 비전을 함께 달성해가자” 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제너시스비비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