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태풍으로 폭우, 누리꾼들 "추석 앞두고 지진에 태풍에"부터 "너무 무섭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추석 연휴 태풍으로 폭우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석 연휴 태풍으로 폭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3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sred**** 추석 앞두고 지진에 태풍에" "choh**** 즐거운 명절 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cs80****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있는데 태풍으로 폭우까지 온다면 더 큰피해가 날수있지 않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vict**** 아 너무 무섭다" "minh**** 지진이랑 태풍이랑 같이오니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하나요" "jdm9**** 난장판이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태풍 '말라카스'는 오전 9시 약한 소형급 태풍으로 괌 서쪽해상에서 시속 27km로 서북서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면서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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