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덜란드, 워킹홀리데이 합의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마크 루터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양국 청년들이 앞으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00명씩 최대 1년간 상대국에 머물며 학업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게 하는 등의 협력방안에 합의했다.

서상배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