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새 이사장 정찬우씨

정찬우(53·사진)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거래소의 새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거래소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정 전 부위원장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