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11.1% 시청률 기록...'고정 시청층' 확보했다!

 

'불어라 미풍아'가 시청률 두 자리수를 지켜내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9시대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1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차지한 13.2%보다는 2.1%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경쟁작인 '우리 갑순이'가 기록한 7.5%에 비해서는 3.6%포인트 높은 수치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 분)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는 계층의 아픔을 집중적으로 전달할뿐만 아니라 달달한 러브스토리까지 함께 그린다.

상반된 두 소재를 적절하게 어우러지도록 담은 전개에 방영 약 달이 넘는 기간동안 드라마는 고정 시청자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11회까지 전개된 현재를 넘어 앞으로도 미풍과 장고의 관계 발전에 힘을 얻어 꾸준한 시청률 두 자리수가 기대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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