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무혐의, 네티즌…“무고죄도 무겁게 처벌해야” VS “고소해라”

C9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일 서울동부지검은 정준영에 대한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고소인의 의사에 명백히 반하여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했다고 볼 수 없는 점, 피의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부위를 촬영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점을 들어 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전 여자친구 A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성추문에 휘말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umm****) 역시 검찰결과 기다려보길 잘 했다.” “(blue****) 무고죄도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 “(ssey****) 이미지 추락 전 여친이 보상해줘야 한다고 봄!” “(jyro****) 정준영 보란 듯이 고소할건 고소하고 하루빨리 제자리로 돌아와라” “(jame****) 무고죄로 고소하고 5억 정도 청구해라 그래야 이런 사태가 또 안 일어난다. 무고죄 고소 안하면 돈 주고 합의했다고 오해 살 여지가 있으니 확실히 처리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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