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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NN뉴스 방송 캡처 |
일본 남서부지역 돗토리현에서는 21일 오후 2시쯤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일본 복수 매체에 따르면 해당 지진으로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히로시마현, 교토부, 효고현 등에서도 진도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한국 부산, 울산, 경남, 영남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mo*** 일본 지진 어마무시하네요...몇시간 사이에 10번이 넘게", "******705 나 내일 일본 가는데 왜 자꾸 지진나요", "sisisi**** 지진의 영향이 우리에게 없길 바람", "moc** 일본지진 오늘만 10번", "공* 국내 몇몇곳은 느꼈다고 하네요" 등 우려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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