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7 08:54:23
기사수정 2016-10-27 08:54:23
이마트는 27일부터 4주간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생활필수품 3천여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연중 최대 품목, 최대 물량, 최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위해 2천억 원 규모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최대 5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하기스 매직 기저귀(박스형 제외)를 2개 구매 시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참깨라면(5입), 농심 진짜진짜(5입), 삼양 쇠고기면(5입) 등 라면 3종은 40%, 알찬란(30구)은 40%, 지퍼락 보관용기는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돼지고기와 한우는 각각 40%, 30% 할인(행사카드 구매 시·1인당 2㎏ 한정)된다.
창립 23주년 기념 와인으로 선정한 프랑스 와이너리 이기갈의 '꼬뜨 뒤론 스페셜 셀렉션'은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1만8천800원이다.
그 외 품목별 연중 최저가, 금토일 반값 생필품, 구매 금액에 따른 생필품 증정, 인기 생필품 1+1 등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생필품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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