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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부부 18쌍 LH서 합동 결혼식 열어
기사입력 2016-10-27 15:23:45
기사수정 2016-10-27 15:23:4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경남 진주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경남지역 다문화 가정 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18쌍의 부부가 결혼한 행사에서 박상우 LH 사장이 주례를 서고, 폐백을 주관했다. LH는 또 예식, 웨딩촬영, 2박 3일 제주도 신혼여행 등 결혼식 일체를 지원했다.
나지천 기자
사진=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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